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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이 보낸 판다 한쌍…4월부터 에버랜드서
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의 선물인 판다 한 쌍이 다음달 한국에 온다.2014년 7월 방한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판다를 보내겠다고 밝힌 약속이 준비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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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정상회담 "화기애애"…"북핵문제, 한반도 문제 심도 있게 논의"
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-중 MOU 서명식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뉴시스]화기애애한 분위기속 회담시간 40분 넘겨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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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,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
경기도 용인 에버랜드(everland.com)는 최고의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'동물사랑단'에 이어 식물을 테마로 한 새로운 체험학습인 '식물사랑단'을 창단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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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한국말 할 줄 아는 코끼리
에버랜드 동물원에 사는 아시아 코끼리 ‘코식이’는 말을 한다. 말문이 트인 것이 2004년이었으니 벌써 10년 가까이 됐다. 코식이는 1990년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났다.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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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스포츠와 관련된 에버랜드 동물들
에버랜드 동물원의 토종 한국 호랑이 ‘십육강’ 지난 겨울, 온 국민을 웃고 울렸던 소치 동계 올림픽,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(LA 다저스)과 추신수(텍사스 레인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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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동물 작명(作名) 프로젝트
아기 해리스 매 ‘해리’‘매리’‘아리’, 말하는 코끼리 ‘코식이’. "지중해∼." "대서양∼." 세계 지리 수업 시간이 아니다. 에버랜드의 '로스트 밸리 스페셜 투어'에 탑승한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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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동물원 봄맞이 건강검진
어느덧 새순이 돋아나는 봄, 환절기에 사람도 그러하듯 동물들도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. 바쁘다는 핑계로 번번이 놓치게 되는 사람들의 건강검진과는 달리, 동물들은 사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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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사람들
1 말하는 코끼리 `코식이`를 담당하는 김종갑 사육사는 입사 29년 차 베테랑이다.동물원 관련 내용이 TV나 신문에 나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문의가 많이 온다. 그들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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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봉술하는 불곰 '만웅이'
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2010년 여름. 무더우면서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,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한 쪽 구석에 불곰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공간을 만들던 한 사육사가 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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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동물들을 위한 월동준비
따뜻한 전기난로 밑에서 추위를 피하고 있는 기니피그바야흐로 온 몸을 칭칭 동여매고 허연 입김을 뿜어내는 동장군의 계절이 돌아왔다. 990만개의 반짝이는 불빛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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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황금원숭이
중국 3대 희귀 동물인 황금원숭이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세상에 알려진 원숭이는 200여 종에 이른다. 우리가 동물원에서 자주 보게 되는 침팬지ㆍ오랑우탄ㆍ고릴라 등은 원숭이(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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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이 된 클럽 매니어, 취임 6개월 안영노 서울대공원장
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이 열대조류관에 있는 앵무새들과 포즈를 취했다. 왼손에 앉아 있는 새는 검은머리장수앵무 ‘또치’, 오른편 어깨에 올린 잉꼬는 각각 ‘요미’(왼쪽)와 ‘야미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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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사자 여비
2013년 여비 올해로 15살이 된 여비. 나이가 들면서 활동력이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강인하고 늠름한 모습이다. 지난 1999년 8월 2일.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가 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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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칭찬은 앵무새를 말하게 한다
말하는 앵무새 `랄라`.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‘말하는 코끼리’ 코식이만큼 소통을 잘하는 동물이 또 하나 있다. 열살 난 앵무새 ‘랄라’다. 사실 앵무새는 어릴 적 TV에서 봤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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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수완의 My Sweet Zoo 17번째 출산 앞둔 기린
40대 후반에 출산을 앞둔 여성이 있다고 가정해보자. 흔한 일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. 그러면 그 여성이 17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, 그동안 쌍둥이도 한 번 있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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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의 왕국에서 왔네요, 어린이날 초대장
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튤립 정원에서 동심(童心)이 방긋 웃었다. 생후 2개월 된 아기 사자 만능이(수컷)를 조금은 무서워하던 김민하(5)·양인성(5) 어린이가 만능이를 만지며 활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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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재료 몸통·뿌리·껍질 통째로 … "영양소 많고 맛도 더 깊어"
예전에는 천대받던 구황작물이 건강식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. ‘마크로비오틱(macro biotic)’ 식사가 그 주인공이다. 마크로는 ‘전체’ 또는 ‘큰’을, 비오틱은 생명을 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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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재료 몸통·뿌리·껍질 통째로 … “영양소 많고 맛도 더 깊어”
식물은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얻고, 저장한다. 뿌리 음식에는 비타민·무기질이 풍부하다. 당근도 잎과 줄기, 뿌리 끝 부분까지 다져서 먹으면 좋다. [중앙포토]예전에는 천대받던 구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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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 어리지만 … 나는 동물박사
세계 동물의 날인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‘명예 사육사’로 임명된 신수성씨가 아기 사자를 안고 있다.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신씨는 2008년부터 매주 에버랜드 동물원을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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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] ‘나눔 경영’으로 세상을 밝히다
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(Forbes CSR Award)에 KB금융그룹, 이랜드그룹,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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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석]'무정자증' 10억 고릴라 '돌부처' 아니라 쓸 기회가 없었다?
나는 ‘고리롱’. 올해 2월 17일 서울동물원에서 죽었다. 48년쯤 살았나, 사람으로 치면 90세 정도다. 나는 로랜드고릴라다. 아프리카 열대우림에서 태어났다. 5살 때 사냥꾼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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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칼럼] 호랑이와 사자, 싸우면 누가 이길까
30년 가까이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있다. “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”는 질문이다. 남녀노소와 지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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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 동식물 보전기관 협의회 창립
멸종 위기에 처한 국내의 야생 동·식물을 보전하고 있는 전국 13개 서식지 외 보전기관이 23일 협의회를 창립했다. 환경부가 야생 동식물의 보전기관으로 선정한 이들 단체는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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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풀기 스트레칭!
만남이 있고, 건강을 다질 수 있어 6개월여 전 골프를 시작한 장모(45)씨. 하지만 '맘 따로 공 따로'에 흥미를 잃어 클럽을 방안에 모셔둔지 꽤 됐다. 그러다 최근 동료들의